정구지의 표준어는 무엇인가요?
승인된 답변
정구지에 대한 정보
정구지는 주로 경상도 지역에서 부추를 의미합니다. 표준어는 부추이지만, 전라북도와 충청남도에서는 부초나 부추라는 용어가 사용되며, 경북 북부와 강원도, 충청북도에서는 분추 및 분초라고 불립니다. 또한, 경남 서부와 전남 동부에서는 소풀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으며, 전라도의 대부분 지역에서는 솔, 충남 지역에서는 졸, 제주도에서는 쉐우리, 마지막으로 함경도에서는 염지라고 합니다.